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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지식/수학

'질량(무게)' 단위 영어 표현 - 온스(ounce), 파운드(pound)

by speckofdust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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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무게)' 단위 영어 표현 - 온스(ounce), 파운드(pound)

 

이번에는 질량(무게)에  관련해서 자주 보는 표현 2개-온스파운드- 에 대해 다룬다.  

 

제목도 그렇고 질량(무게)라고 굳이 뒤에 '(무게)' 이렇게 붙이고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설명할 단위들은 '질량'이 맞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사실상 질량과 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개념으로 

쓰이기 때문에,  질량(무게)라고 썼다.   아래부터는 '질량'으로 통일해서 쓴다. 

 

 

 

 

 

우선 온스

 

바로 지난 글에서 다룬 온스는 부피 개념으로,

그  온스는 '액량 온스 - fluid ounce'다. 약 30mL 정도로 보면 된다고 했었다. 

 

그런데 온스의 경우는 부피 개념과 더불어 질량 개념도 있다고 설명했었다.

 

크게 둘로 나누었을 때 '상용 온스'와 '트로이 온스'로 나뉜다.

(그 외 온스의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우리가 보거나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애초에 이 질량 개념의 상용/트로이 온스조차 액량 온스(fl oz)에 비해 훨씬 덜 쓰인다. 

 

상용 온스(avoirdupois ounce):

 이 표현의 어원을 잠깐 따지자면, 단어 모습에서 추측할 수 있듯 불어 단어다. 

('무게를 가진'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불어 쪽은 나도 잘 몰라서 정확한 의미는 자신이 없다.)

 

아무튼 이 '상용' 온스는 설탕, 식료품 같은, 일상적인 물건들의 무게를 잴 때 쓰는 단위다. 

 1상용 온스: 약 28.3g이다.   

 

트로이 온스(troy ounce): 

 여기서 'troy'의 어원은 옛날 프랑스의 트루아('Troyes')라는 곳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1트로이 온스: 약 31.1g인데,  상용 온스랑 꽤 차이가 난다.

꽤 유의미한 차이(거의 10%)로 트로이 온스가 더 무겁다. 

 

 이 단위는 주로 '귀금속'의 무게를 잴 떄,  대표적으로 ''의 무게를 잴 때 가장 널리 쓰이는 단위라고 한다. 

 

(내가 귀금속 쪽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찾다보니 알게 된 것인데,  이렇게 금 거래를 할 때 기본 단위를 '트로이 온스'로 

쓰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온스'라고만 한다고 한다.  이 때 이 '온스'를 '상용 온스'로 착각을 해서 거래를 할 때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고 한다.   귀금속 거래에서의 '온스'는 비록 앞에 생략이 되었지만 꼭 '트로이' 온스라는 점을 잊지 말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다음은 파운드

아마 이거는 거리에서의 '마일' 만큼이나 꽤나 익숙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익숙하지만 볼때마다 참 거슬리는 단위이긴 하다.  

 

우선 1파운드(pound, 줄여서 lb)

= 약 0.453kg,  보통 편하게 계산할 때는 0.45kg 정도로 계산하는 편이다. (그래도 안 편하긴 하지만)

 

이 파운드라는 질량 단위를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위의 사진과 같이 사람의 '몸무게'를 표현할 때이다. 

 

우리는 50kg다, 70kg다, 100kg다...   이렇게 말하지만 

이게 단위가 파운드로 될 경우 110파운드다, 154파운드다, 220파운드다,,  이렇게 된다. 

 

그냥 딱 깔끔하게 1파운드가 0.5kg였으면,  파운드로 들었을 때 딱 반으로 나눠서 계산을 하면 편하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0.45kg라서,  kg로 환산을 하려면  반으로 나누고, 거기에 0.9를 곱해야 대략적인 환산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파운드를 줄여서 'lb'라고 쓴다고 했다.  1파운드가 아닌 이상 대개는 s를 붙여 'lbs'라고 보는 게 일반적인데,

 어쨌든 도대체 'pound'라는 단어가 무슨 짓을 하면 줄여서 'lb'가 되는걸까? 

 

정답은 무슨 짓을 한 게 아니라, 이 단위 자체가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시대의 중량 단위는 'libra pondo'로, 'libra' 부분은 '저울을', 'pondo' 부분이 '무게로'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그 libra pondo라는 단어에서, 시간이 많이 흘러 영국에서는 libra 부분을 생략한 'pondo'만을 사용하다가, 

시간이 더 지나 영어가 변화하면서 pondo에서 'pound'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비록 'libra' 부분이 생략되었지만 파운드를 표기할 때만큼은 'libra'를 계속 고수한 결과, 

  아직도 파운드 단위를 표기할 때는 libra의 약자인 'lb'라고 쓰는 것이라고 한다. 

 

 

 

번외로, 파운드라는 단위는 화폐 단위로도,  가장 대표적으로 영국 화폐단위(파운드 스털링)로도 알려져 있다. 

  화폐 단위로서의 파운드 또한 pound라고 부르지만 단위 자체를 표기할 때는 ''라고 쓰는데,

 이 또한 위의 질량 파운드와 마찬가지로 'Libra' 부분에서의  'L'을 따와 조금 더 그럴싸하게 만든 것이다. 

 

 

 

 

 

**파운드 하니까 떠오른 것인데,

 

위 사진은 우리가 아는 이 '파운드 케익'이다.

이게 왜 하필 '파운드' 케익이냐 하면 

바로 이 파운드 케익의 정통 레시피 상,

재료로 들어가는 '밀가루/계란/설탕/버터를 각각 1파운드(453g)씩 사용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부피' 단위 영어 표현 지난 글 링크: 

 

https://speckofdust.tistory.com/50

 

'부피' 단위 영어 표현 - 온스(ounce), 파인트(pint), 쿼트(quart), 갤런(gallon)

'부피' 단위 영어 표현 - 온스(ounce), 파인트(pint), 쿼트(quart), 갤런(gallon) 이번에는 부피 관련해서 자주 보는 단위에 대해 다룬다. 참고로 부피 측면에서는 제대로 파고들면 좀 까다로워진다.

speckofdus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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