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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지식/일반

'착각하다/헷갈리다/혼동하다' 영어로 - mistake/confuse/mix up

by speckofdust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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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다/헷갈리다/혼동하다' 영어로 - mistake/confuse/mix up

 

 

mistake, confuse, mix up - 모두 단어 자체가 어려운 단어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저 단어들이 착각하다/헷갈리다/혼동하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는 것도 대부분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꽤 많은 경우, 저 표현들을 쓰긴 쓰는데,  정확히 어떤 구조로 쓰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mistake부터. 

mistake의 경우,  이 경우 '헷갈리다'보다는 '착각하다/혼동하다'에 조금 더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헷갈리다'가 틀렸다는 건 절대 아니다. 

다만, 굳이 구별을 하자면 '헷갈리다'라고 하면 뉘앙스가 '마음속/머릿속'에서

헷갈리고 마는 느낌일면,  '착각하다/혼동하다'라고 하면,  우선 마음속/머릿속에서 무언가를 헷갈리고, 그 이후 무언가 액션이 나타난 상황의 느낌이다

(설명이 충분하지 못한 느낌인 것도 같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mistake A for B' - 이 구조로 쓴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제일 중요 -  for다. with 아니고 for다.   정확한 표현을 위해서는 꼭 기억하자)

 

정확한 해석은  'A B 착각하다/혼동하다'이다.  

 

아래의 논리 구조를 보자.

 

Mistake A  -  A를 착각하다.

for what?  - 뭐

for B - B

 

한국어와 영어 어순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보통 이런 표현을 풀어서 설명하려고 하면  

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이 경우는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깔끔하게 설명이 된다. 

 

즉, 'mistake A for B'라고 하면  -  원래는 A가 맞는 것을,  내가 헷갈려서 그것을 'B'라고 잘못 알았을 때

쓰는 것이다. 

 

e.g) 

- I mistook the stick for a snake.

- I mistook him for my friend.

- Because of his long hair, I mistook him for a girl.

 

 

 

다음은 confuse다. 

 

confuse의 경우는 우선 사전에 나오는 정의를 보자. 

  • 1.동사 (사람을) 혼란시키다
  • 2.동사 A B를 혼동하다 (=mix up)
  • 3.동사 (주제를) 혼란스럽게 만들다

위와 같은데, 여기서 13의 경우, 대상이 사람이냐, 주제냐의 차이일 뿐,

둘 다 본질은 무언가를 '혼란스럽게 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타동사'라고 배우는 것이다.

 

여기에서 파생돼서  

- You are confusing me (절 헷갈리게 하시네요)

- I am/got confused (제가 지금 헷갈리네요)

- This is confusing (이거 헷갈리네요)

 

이런 식으로 쓰인다. 

 

그리고 위의 예시들은 꽤 단순해서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헷갈리다' 표현에도 헷갈리는 게 있고, 헷갈리지 않는 게 있는 것 같다) 

 

그럼 '헷갈리다' 의미의 'confuse' 사용에 있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바로 2번이다. 

  • 2.동사 A B를 혼동하다 (=mix up)

결론부터 말하자면, 

'A와 B를 혼동하다' -

이거는 'Confuse A with B'라고 쓰일 수도 있고, 'Confuse A and B'라고 쓰일 수도 있다.

그런데 위의 mistake에서는 'for'가 쓰였는데,   confuse의 경우, 'Confuse A for B'는 쓰이지 않는다. 

이걸 꼭 기억하자. 

 

그러면 'Confuse A with B'와 'Confuse A and B'의 차이가 있을까? 

차이가 있긴 하다.  그런데 꽤 미묘하고 작은 차이이며, 사실 웬만한 경우는 interchangeable 하다고 봐도 된다. 

그냥 편하게 둘 다 똑같다고 생각하자.

 

(아래의 원어민 의견 참조.   그냥 그게 그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We say both. The difference is subtle and it is rarely necessary to make the distinction:

  Don't confuse A with B = You should make a distinction between A and B.
  Don't confuse A and B = You should not think that A and B are the same thing.

 

 

**추가적으로,

confuse의 경우,   'mistake A for B' 경우와 같이, 먼저 나오는 'A가 원래 맞는 대상, B가 잘못 착각한 대상'

  - 이런 구조는 confuse with를 쓰든 and를 쓰든, 둘 다 없다. 

그 이유는,  mistake A for B 자체가  'A B 착각하다'로 해석이 되고(순서의 영향을 받음),

 confuse A with/and B의 경우, 'A B 혼동하다'로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순서의 영향을 안 받음). 

 

즉, 'mistake A for B'와 'mistake B for A'는 엄연히 다르게 해석되는 반면,  'confuse A with B -  confuse B with A',  'confuse A and B - confuse B and A' - 모두 구조의 차이일 뿐, 본질적인 해석 자체는 동일하게 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다.    

 

위의 설명은 A와 B 등으로 대상을 확실히 특정할 때  with 또는 and를 이용해서 표현을 하는 방법이고,

 특정한 대상 없이 그냥 두 가지 이상의 무언가를 혼동할 때는 'them/these/those' 등을 표현해서 매우 간단하게 표현할 수도 있다.  - I confuse them a lot. (=나 저것들이 자주 헷갈려) 이런 식으로.

 

 

e.g)

- Don't confuse love with pity, Carmen

- Many people sometimes confuse mediation with arbitration.

- I always confuse her and her sister.

- It is important not to confuse those two.

 

 

 

 

마지막으로 mix up이다.

 

바로 위 confuse의 2번 정의에 

 

  • 2.동사 A B를 혼동하다 (=mix up)  

이렇게 나와 있었다.

 

우선 'mix something up'이라고 하면 '~~을 뒤죽박죽으로 만들다'라는 표현이다. 

  (구동사(phrasal verb)라고 볼 수 있겠다.) 

 

 

 

confuse는 약간 '???' 이런 느낌의 헷갈렸다(진짜로 이해가 안 가거나 하는 경우) 뉘앙스라면,  

 

 

 

mix up은 헷갈린 건 똑같이 헷갈린 건데, 1차적 표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뭔가가 뒤죽박죽이 돼서 혼동을 한 거,  

즉, 꼭 몰라서 헷갈렸다기보다는,  원래대로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무슨 이유에서든 '실수, 착오'가 일어나

 헷갈렸다,  그런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confuse와 mix up은 동의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또 100%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봐야겠다. 

(근데 100% 일치하지 않는다고 이 둘을 굳이 구별해서 쓰려 하지는 말자.  머리 아파진다. 

 그냥 confuse가 더 어울리는 때에 mix up을 써도, mix up이 어울리는 때에 confuse를 써도 의미는 완전히 전달된다.

대신 각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 쪽에 더 집중을 해보자.)

 

 

 

이 표현의 쓰임은 아래와 같다.

 

be/get mixed up (=be/get confused  = 혼동하다)

mix up  A and B

Get A and B mixed up

Get A mixed up with B (또는 Get B mixed up with A)

 

둘 다 의미에 차이는 없다.

스타일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어떤 표현을 쓰든  본인 마음이다.

 

그리고 confuse보다는 mix up 쪽이 조금이나마 더  colloquial 느낌이 있어서  회화에서 더 자주 쓰이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confuse 쪽 표현이  막 formal한 것은 또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일상 회화의 경우는 그냥 순전히 스타일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조금이나마 formal한 경우에는 (굳이 고르자면) confuse 쪽이 나은 느낌이 들긴 한다.  

 

e.g)

 

- I always get those two mixed up.

- I got him mixed up with someone else.

- You've got me mixed up with somebody else.

- I am totally mixed up(=I am totally confused)

- I would not like him to mix up the two things

- They probably got the blood samples mixed up.

 

 

*참고

confuse의 명사형 '혼동'이 'confusion'으로 표현하는 반면,

mix up의 경우,  명사형은 'mix-up'으로  하이픈을 붙여서 명사형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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