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UA-222730894-1');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5 Page)
'털, 수염, 구레나룻' 영어로 (hair / fur / beard, mustache, sideburns)
사람을 포함한 많은 포유류들의 몸에는 '털'이 있다. 긴 털도 있고, 짧은 털도 있고, 끝도 없이 자라는 털이 있는가 하면, 일정 길이 이상으로 자라지 않는 털도 있다. 각각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다뤄본다. '머리카락, 털' 영어로 - Hair 기본적으로 'hair'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머리카락'일 것이다. 그런데 머리카락 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 나는 털들은 모두 'hair'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팔이나 심지어 등까지에도 털이 나는, 유독 털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말로 '털복숭이' 라고들 하는데, '털복숭이'를 영어로 지칭하는 게 따로 있지는 않고 대신 'hairy'라는 표현으로 '털이 많은, 털이 많이 나는'이라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e.g..
2022. 3. 31.
24절기 中 '하지, 동지 / 춘분, 추분' 영어로
낮이 가장 길고 짧은 하지/동지, 그리고 낮과 밤이 같은 춘분/추분 우리나라에 '24절기'라는 것이 있다. 경칩, 청명, 곡우, 입하, 입동, 동지 등등... '동지'와 같이 아주 흔하게 들어본 절기도 있을 것이고, '곡우'와 같이 꽤나 생소한 절기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영어권 국가에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서 이 절기들을 모두 영어로 표현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이 24개의 절기 중 아마 문화를 막론하고 대부분 나라에서 공통으로 쓰이지 않을까 싶은 절기 4개를 꼽자면, 절기 순서대로 '춘분-하지-추분-동지'를 댈 수 있을 것 같다. '춘분'은 '추분'과 더불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 봄에 있는 절기. '하지'는 낮이 가장 긴..
2022. 3. 30.